우연히 퇴근길에 듣게 된 유영재님의 가요속으로를 듣고 그때부터 채널고정으로 출근,퇴근시간에 늘 함께 하게 된 팬입니다.
매일 들려주시는 곡들은 가끔은 퇴근길에 톨게이트 옆에 차를 세우고 저수지를 한참 바라보게 만드는 군요. 늘 앞만 보고 달리다가 '아 바로 옆에 이런 곳이 있었네' 하는 생각으로 차를 세우고 저수지를 바라보며 볼륨을 높입니다.
사는 일이 말처럼 쉽지는 않지만 조금의 여유라도 찾아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익숙한 멜로디와 늘 익숙했던 사람 하지만 옆을 바라보면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가슴한구석을 쓸쓸하게 만드는 사람.
제게도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땐 철없이 그저 스쳐지나가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그사람이 두고 두고 못잊을 이름으로 남을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정말 그사람을 사랑했다면 지금 그사람을 그 자리에 두어야 하는데 자꾸 가지고 싶은건 왠 욕심일까요?
그 사람을 위해 저를 위해 그리고 우리의 추억을 위해 이 곡 들려주실수 있는지요?
* 신청곡 : 먼지가 되어 가수 : 이 윤수 *
참 이말 꼭 들려주세요. 이름은 차마 밝히지못하지만
"요번 기회엔 꼭 승진하길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어.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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