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꽃 향기, 신청합니다
이영만
2003.02.24
조회 40
사실 '말수도 많지 않고 매사 무뚝뚝하다'는(아내의 표현에 따르면) 제가 좋아하는 류의 책은 아닙니다.
그러나 감성적인 아내가 무척!! 좋아합니다.
3월 둘째 주에 아내의 생일날, 별 것 아닌 것처럼 자리를 마련하고 제가 준비한 선물을 전하며, 즐거워할 아내에게 다시금 또 하나의 선물을 보태면서 시큰둥하게 한 마디를 하려고 합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유가속에, 당신을 위해서 신청했어.
유재영씨(저는 아내로부터 늘 구박을 받습니다. 왜 영재씨를 재영씨로 바꿔 부르느냐고...)가 보내준거야."

도와 주시겠습니까?
신청곡 :조성모 "가시나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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