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안녕하셨는지요??
별밤을 가끔 지키다가,,,얼굴 내민지도 꽤 시간이 흘렀더군요.
뭐가 그리 바빴는지...하는 일 없이 바쁜거 그런거죠모.
어제는 친정식구들이 대거 저희집으로 올라왔어요.
남편이 영등포역에 마중을 나갔었는데..집으로 오는 길에 CBS를 지나면서,,장모님과 처형한테 <행수기가 좋아하는 CBS>라고 알려주더래요.
친정엄마, 언니, 조카 둘,,,부산에서 기차를 타고,, 오후에 도착해서 가는 날까지는 아마도 집안이 온통 폭탄맞은거 같겠죠.
유가속을 집중해서도 듣질 못하겠고..
(제가 그랬어요.. 누구라도 4~6시 사이에 방문을 한다거나,,전화하는 사람은 달갑지 않다고.)
그래도 친정식구이기에 모든 게 다 용서되는 맘은 아무런 이유가 없겠죠..
저녁에는 열린음악회에 참석해서 대통령 취임에 한몫을 할겁니다.
새정부가 출범해서 바라는 국민의 기대도 크죠..
국회의사당앞에서 사과와 배를 나눠주었다는데,, 그 의미처럼 서로 용서하고,,기쁨을 배로 즐기는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시작이 화려한 만큼 5년후 퇴근(퇴임)하실때는 더 화려한 갈채를 받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깨끗한 정치 정직한 사회를 구축하고,, 사고없는 살기좋은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조금전 택배가 도착했는데,,울엄마 생선이며, 부산어묵이며,,곰국을 끓여 얼려서,,꽃게며,,,박스가 얼마나 무겁던지..택배아저씨한테 미안해서 쥬스한잔 드렸어요.
정말 못말리는 울엄마...
딸이 시집가서도 이렇게 챙기시니 그게 부모맘이겠죠..
이런 사랑을 내딸에게도 그대로 전할 수 있으려나..
받은 만큼 전하지는 못하겠지만,,,최선을 다해야죠..
간만에 들어왔더니 두서없이 글만 기네요...[통.먼.소린지]
신청곡,, 김태욱의 이제부터가 시작이야.
클론의 쿵따리샤바라
권진원의 살다보면
설인지 추석인지!!!~~
백행숙
200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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