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채色
2003.02.25
조회 84



그토록 당신 앞에 할 말이 많던 나도.

이제는 당신에게 편지를 잊었습니다.

사랑을 적당히 할수가 없듯이 편지를 적당히

쓸수가 없어 나는 오늘도 망설임뿐.

그래서 흰종이 위엔.침묵만 남고 ㅡ

언어는 돌이 되어 가슴 밑으로 가라 앉아 버립니다.



..어제는 정동진 겨울바다에 발을 적시고 왔답니다.
파도에 달려드는 아이들의 깔깔대는 모습을 구경하면서.
언제나 설레는 가슴을 쏟아놓으면....금방 친해져버리는
바다를 그래서 조아하나보아요.
그래서인지...비록 다시듣기지만요...유가속은 겨울바다 같아요!!^^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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