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우리남편의 마흔아홉번째 생일입니다.
작은정육점을운영하는남편은
아침에 뜨끈한 미역국한그릇먹고
오늘도 일터로나갔네요..
겨울에태어나서인지
유독추위를많이타는데...
냉장고들락거리며 일해야하는
남편이 항상안쓰럽습니다.
요즘..불경기라 많이힘들어하는
남편에게...
힘내고..사랑한다고
말해주고싶어요^^
가게에서..항상93.9틀어놓고
일하거든요~
여봉봉~당신마흔아홉번째생일
이~~마안큼축하해요♥
*이정용....겨울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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