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승화형님
속상한 토요일 오후입니다 ㅠㅠ

마트 장보고 집에왔는데 그만 울 주원이가 가장 좋아하는
모자를 분실하고 말았습니다.

방금도 주황색모자쓴 사진보더니 ㅋㅋㅋ 웃고있는데
같은 모자로 빨리 사줘야 될거 같습니다.

장모님이 사주신거라 아이 엄마는 많이도 속상한가 봅니다.
점심도 별 맛이 없다고 ㅎㅎ

김목경
부르지마 들려주시면 기분이 조금 풀리거 같습니다.
수고하세요 ^^~
주원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