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포에 소재한 주부학교 일성여중 교사 김은경입니다.
얼마전에 만학의 나이에 중학교에 입학해서 처음으로 학기말 고사를 보고 난 후 많이 힘들어한 일성여중 2-2반 학생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사연을 보냅니다.
영어암송, 한자 시험, 그리고 학기말 시험과 각종 공부로 힘들지만
그 어느때보다 인생을 즐기고 있는 우리반 학생들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건강하게 중학교 생활 마무리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일성여중 2-2반 학생들 38명 모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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