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명지
2003.02.28
조회 53


어둠속에는

내가 처음보는 게 있어요.

흑보석처럼 반짝이는 빛.

새벽종소리...

누가 웃는지 그 뒤켠에서 자꾸 웃어요.

....

어둠은 참 커다란 우물이에요.

두레박줄푸니...한없이 한없이

풀려들어가요.

두레박을 꺼내요.

아~ 아침이 담겨오네요.

대낮도 당겨오네요....



----강은교.어둠속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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