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12월 어느 추운 겨울 첫 만남이 인연이 되어 검은머리 파뿌리되도록 살아보자고 하면서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 주던 31년 전 그날이 오늘이네요.
무슨 선물을 할까 생각하다 평소 자주 듣는 93.9MHz의 문을 두드려봅니다.
승화님의 좋은 목소리로 축하를 받아보면 더욱 뜻 깊은 날이 되겠네요.
오늘 저와 같은 날짜에 결혼을 하신 모든 분 그리고 앞으로 가정을 이루실 모든 분과 함께 듣고 싶은 노래가 있어 신청해 봅니다.
*사랑 그대로의 사랑 -푸른 하늘-*
추신:17시이후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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