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잠시 아주잠시
함박눈이 막~~~ 쏟아지다가 그치고
아마 우리 신랑은 문자 하고 싶어 손가락이 근질거렸을 거예요
우리 신랑은 중년의 나이에 기타를 배운지 3년된 이분은 요즘 조용한
까페하나 빌려서 발표회를 한번 해 보겠다는 꿈이 있어요.
악보 안보고 10곡이상은 기타를 쳐야 한다며 아주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어요.
손가락에 굳은살이 배인것을 자랑 한답니다.
요즘 연습곡은
1. 비와 외로움
2. 사랑의 슬픔
3. 흐린가을날에 편지를 써
4. 이별노래
5. 문밖에 있는 그대
6. 나들이
7. 남이여
8. 너무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9. 서쪽하늘 아름다운 강산
10. One there was a Love
11. 신부에게
등등을 아주 열심히 연습하고 있답니다.
이분의 꿈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힘을 주시고 이중 한곡을 선곡해 주셔서
노래를 들려주시면 아주 깜짝 놀랄거예요.
그리고 힘내라고 뮤지컬 머더발라드 티켓도 두장 보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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