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흐름속에서 저도 벌써 딸을 둘이나 가진 엄마가 되었답니다.
자라는 아이들의 순수한 상상력은 메마른 제 삶에 윤활유
역할을 해주곤 합니다. 가끔씩 피우는 말썽덕에 소리도 지르는
그럴듯한 아줌마가 다 되기도 했지만요...
우리 엄마도 4남매를 키우시면서 저처럼 웃기도하고 노여워도
하고 뿌듯하기도하셨겠지요?
아빠없이 저희들을 혼자서 어른을 만들어 놓으시고, 이제는
항상 안스러워하던 막내가 3월말에 시집을 간답니다.
제가 시집을 멀리와서 전화로만 이것저것 여쭤보는데 많이
신경쓰시나봐요. 자식들은 모두 도시에살고 시골에서 혼자
큰일준비 하시는 엄마 생각에 마음이 퍽 아프답니다.
아무튼 우리엄마 건강하시고 아울러 동생결혼도 무사히
잘 끝났으면 합니다.
신청곡은 박강서의 내일을 기다려입니다
김건모CD부탁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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