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여러분!
다섯손가락의"새벽기차"지나는 소리가 들린,
수와진의"새벽아침"입니다.
창문을 열어보니 신계행의 "안개걷힌 날"이기도하고요.
아직 이른시간이라 도로의 차소리는 그리많이 들리지 않네요.
같이 잠을자지않으면, 도무지 잠을잘 생각을 않는 열성팬으로
뜻하지않게 어제는 10시반에 눈을 일단감았습니다.
효도를 한다고,일찍쉬라고 하는건지,양팔은 인공지능 베개가
됩니다.가끔은 베개를 확보하지못한 폭탄에 "읖" 숨이 막힐뻔한
사태도 벌어집니다.정작 주인은 다른곳에있고,...
서정윤 시인의 詩일부 옮김니다.
(등불 밝혀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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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로소 살아있음을 확인한다.
살아 있음으로 하여 만남은 시작되었고
만남으로서의 사랑은
온몸을 던져 불태울수있는 나의 삶이다.
너무 바쁘게 달려온 우리 삶의 길목에서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아 있기에,고맙고
그 먼길 홀로 이지 않기에 더욱 다정하다.
계절이 지날 때마다 흔들리는
굳건하지 못한 우리 삶이지만
너로 인하여 바로설수 있기에
비틀 거리지 않는 걸음이기에
오늘의 만남은 만남으로도 충분히 값지다.
쉼없는 우리의 길을 다하는날
함께 되돌아보며
맑은 미소 나눌수 있다면
그대 맑은 눈빛 바라보며
내 삶을 드릴 수 있으리라.
---- 좋은하루 의미있는 하루 되십시오----
"등불 밝혀 들고"일부를 옮기며,...
李 아 침
200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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