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척이나 분주하고 바빴던 지난 한주였습니다.
주말은 잘보내셨는지요.저또한 나이에 상관없이 젊은 청춘들과
그라운드에서 어깨풀고,방망이 휘두러며,몸상태 정검했습니다.
아직 쓸만 하던데요, 그리고 많은 詩를 우리에게 남기시고 시인
조병화님이 별세하셨네요. 그분의 짧은 시한편 옮깁니다.
-* 추 억 *-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는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여름가고
가을가고
조개줍는 해녀의 무리 사라진
겨울 이바다에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가는 날이
하루
이틀
사흘
....
그분의 詩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말까지 봄을 재촉한 비(雨)로,봄은 성큼 다가와 있겠죠,
멋지고 활기찬 한주 시작합니다."유가속"역할도 중요하리라...
신청곡:박인희-스카브로우 추억,겨울바다,하얀 조가비
분주했던, 지난한주 그리고.....
이 삼 원
200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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