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PD 의 물오른 선곡을 해부한다.
나의왼발
2003.03.10
조회 53

첫째 가설 : 김피디는 엄청난 공처가다.

엄처시하의 집에서 설거지에 빨래에 청소를 도맡아 하다보니 그의 손에 물마를 날이 없는것이며 설상가상으로 만성 주부습진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에 김피디의 손은 항상 물에 젖어 있으며 그 젖은 손으로 늘 선곡을 하기 때문에 김피디의 선곡은 물오른 선곡이 될 수 밖에 없다.


둘째 가설 : 김피디는 엄청난 골초이며 무지 둔하다.

그의 손가락 사이에는 담배가 늘 쥐어져 있으며 성격마져 둔하기 때문에 자기 손가락 사이에 담배가 타들어간다는 걸 인식하지 못하고 CD를 산더미 처럼 옆에 쌓아둔채 선곡을 고민하는 사이에 어느덧 다 타들어간 담뱃불에 늘 손가락을 데이고 만다. 그래서 그의 손은 늘 물집에 사로잡혀 있으며 물집 잡힌 김피디의 선곡 또한 물오른 선곡이 될 수 밖에 없다.


신청곡
-드렁큰 타이거 : 굿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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