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산사에 들렀다가 들리던 종소리는 청아하고 맑디맑은 음악과도 같았습니다.
남편과 오랫만에 올라보는 동네 뒷산이었건만 그렇게나 행복할 수가..
이젠 아이들도 에지간히 키워내었으니 자주자주 남편과의 등산을 계획하렵니다.
내일은 여고동창 모임이 있는데
어쩐일인지 남편은 불편한 심기를 보이네요.
남편의 의견을 무시하고 모임에 나갔다가는 무슨일이 일어날지 원..
자기네들은 온갖 모임에 당당하게 나가면서 왜...우리 들에겐 흔쾌히 허락하지 않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행여 나쁜 짓이라도 하러가는줄 아는 모양입니다.
영재님.
저. 그냥 남편말 무시하고 가면 안되겠지요?
오늘저녁에 남편을 잘 구워 삶아보렵니다.
아줌마인 저도 때론 종소리도 듣고 싶고, 바람소리도 듣고싶습니다.
소설 "종소리' 부탁드립니다~~^^*
종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이미희
200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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