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워킹맘도 문화생활 하고 싶어요^^*
장현경
2013.12.02
조회 37
안녕하세요 !!

오늘 12월의 시작인데...벌써 올해가 다 간듯한 느낌이예요
어떻게 달려왔는지 너무나 아쉬운 2013년인듯 싶어요
연말이라서 그런지 요즘 매일 야근하느라 너무 피곤한 날들이네요
예전에는 연극도 자주 보고 뮤지컬도 가끔 보고 그랬는데..
요사인 아이들 키우느라 제대로 공연한번 못보는게 현실이네요
얼마전에 면세점에 취직한 언니와 뮤지컬 보고 싶어 신청해요
살림하며 바쁠텐데도 정말 열심히 사는 언니보면 정말 좋아보여요
김치도 만들어 갖다주고 반찬도 만들어다 주는 우리언니..
엄마처럼 절 챙겨줘서 너무 고마워요
(뮤지컬 삼총사) 예전부터 보고 싶었던 공연인지라
언니랑 같이 멋진 공연 보고 싶어 신청해봅니다
요새 힘든일도 많고 현실은 늘 똑같은 일상들의 반복이지만
한번쯤은 크게 웃고 행복해 지고 싶어지네요...
저희 자매 오랫만에 수다떨면서 행복한 저녁 보내고 싶어요
부탁드립니다^^*

15일 일요일 (3시) 공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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