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광석씨는 자신의 생이 얼마남지 않은 그 시각에도 녹음하며 지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과연 나는 내 생이 얼마남지 않았을 때 어떤 모습일까? 아니 과연 나는 내 생을 후회없이 지내고 있는 걸까?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되는 공연인 것 같습니다.. 좋은 기회가 주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신청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