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힘 내세요
정복연
2013.12.03
조회 35
오늘 세시쯤에 수술실에 들어 가신 아버지
많이 긴장 해 있다고 동생에게서 문자 왔어요.
간에 돌이 많아 빼내야 한다는군요.그리고 며칠뒤 또 쓸개를 제거하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연세가 많으신데 잘 견딜지 걱정이 됩니다.
일 땜에 가보지도 못 하는 못난딸이 기도 합니다.
지금 수술 받고 계신 아버지 힘 내세요.사랑합니다
정수라의 아버지의 의자 라는 노래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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