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5살의 대학생입니다
어쩜 날씨가 한해한해 이렇게 추워지는지...
여름이오면 한해한해 이렇게 더워지는지....하겠져?
요새 칼바람때문에 대중교통을 타는 저에겐 매일 아침이 무섭네요~
그나마 차에서나 중간중간 스마트폰 어플로 듣는 라디오가 추위를 물러가게끔 하는 효과를 본답니다.
이제 곧 방학이고 기말이 다가오는데 열심히 공부하는데 포커스를 두고있습니다
차차 이 한국에서 열심히 일할 차기 미래인이니까요 ^^ 그래야 지금 열심히 일하시는 우리 부모님 세대도
마음을 놓으실수있겠져?
저는 트로트를 즐겨듣는 편은 아니지만, 어째 한해한해 지날수록 아이돌 음악보단 서정적인 조용한 트로트음악에 끌리는지..ㅋㅋ
노래하나 소개하고 싶어서요 코끝찡한 이 추위에 어울릴만한 음악입니다
진형의 눈물의 정거장 이란 노랜데요, 처음에 트럼펫 소리가 사람 마음을 참 따뜻~하게 만들어주네요 ^-^
라디오를 듣는 청취자 여러분들도 항상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 되기를 바라며
서초동 빌딩칼바람을 맞으며 슴다섯 여대생이~~~

트로트에반한 25살 여대생이랍니다 ^-^
김소리
201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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