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화님! 늘 애청하는 애청자인데요 너무 기쁜맘에 청취만하다 이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어 적어봅니다.
친구도 가족도 없이 홀로 남편만 바라보며 기나긴~ 산통끝에
드디어 굴샨이 아기를 만났어요!
두주 동안 힘겹게 왔다갔다 하는 진통을 참아내고
12시간 진정한 진통을 한 결과 예쁜 공주를 만났어요.
파키스탄에서 날아온 굴샨은 서로 다른 문화에도 한국문화를 잘 이해하여 받아들이며 예쁘게 아가를 만났답니다.
"아기를 낳다"단어를 전달하지 못해 "아기를 만난다"라고 서로 소통하며
말이 안통할때는 몰~라요! 함박웃음을 보이는 그 미소는 참으로 예쁜 굴샨이랍니다.
진통이 너무 힘겨워 지친기색에도 함박웃음을 보이며 아가를 보며 "너~무 이뻐요!"라고 합니다.
굴샨~ 축하해!
예쁜아가 건강하게 잘키울거라 믿고 몸조리 잘해서
행복한 가정 만들어갔으면 좋겠어.....
신청곡있는데 해도 될런지요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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