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자친구와 멋진 연말을 보내고 싶습니다.
제가 성격이 참 많이 냉정하고 표현할줄모르고 묵묵하게 바라보기만 하는 편인데 저에 반해 여자친구는 애교가 넘칩니다.
근데 제가 그걸 처음에는 어떻게 받아드려야하는지 잘몰라서
좀 적응하는 데도 오래걸리고 여자친구도 지쳐하는 것같더라고요
1년 가까이 되어가는 연애를 하고 있지만
제가 제마음표현한적이 없네요
나이를 먹고 연애를 해본적이 거의없어서 그런지 점점 서툴러지더라고요
내년에는 꼭 지금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결혼까지 했으면 합니다.
여자친구에게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공연신청해봅니다.
꼭 당첨되었으면 합니다.
즐거운 연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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