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탄풍 콘서트 신청합니다.
김윤경
2003.03.19
조회 39
유가속 가족여러분 안녕하셨지요.

일년중 제가 제일 바쁠때가 요즘이였습니다.
가끔 잠깐씩 들렸는데 글을 남기지는 못했습니다.

영재님! 오랜만에 들어온 제 글이 반갑지 않으신가요? ^*^
건강하시지요?
이제 세상사는 이야기로 자주 인사하고 싶습니다.

얼마전 친정엄마가 15개월을 키워온 동생네 둘째아이 민주가 경산으로 내려갔습니다.
저희 딸과 동생네 민서, 민주 세아이를 키워준 엄마께 너무너무 감사하고, 이제 엄마의 여가를 즐길수 있는 생활을 제공해 드리고 싶습니다.

퇴근하면 누구보다 먼저 나를 반기던 아이들이 없어서인지 허전합니다.
헤어질때 민주가 할머니와 떨어지지 않으려고 울었다는데 그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동생네 부부가 인천에 올때면 비행기를 타고 오는데....
아이들이 없으니까 이제 얼굴 볼 날이 그전보다 더 적어지겠지요. 씁쓸합니다.

제 속보다는 엄마, 아빠의 허전함이 더 크시리라 생각하니 더 우울합니다. 나이들면 가족의 정이 더 그립다는데, 저도 나이가 들었는지 엄마, 아빠, 동생네들 모두 한집에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품안에 자식이라는 말이 더 실감나네요.

정말 화창한 봄날입니다.
봄옷을 입었더니 겨울옷은 보기만해도 칙칙합니다.
노오란 개나리가 보고 싶은데 아직 아래 지방에도 꽃소식은 없지요?

자탄풍 콘서트 티켓을 받을수 있는 영광을 제게 허락하심이 어떠실런지요?
제 핸드폰 ***-****-****
제 주소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447 인천상공회의소

신청곡 하얀나비 아니면 위스키언더락
오늘도 좋은 방송 부탁드리고요, 코--맙습니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