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천국 속에서 살아가시길..
박지혜
2003.03.19
조회 91
세상은 내 편이 아니라고..
아무도 날 도와줄 사람은 없을거라고..
너무 너무 힘들어서..더 이상은 버티질 못할거라고..
그렇게 생각하면서 살았던 적이 있어요.
어린 나이에 아물지 못할 상처를 안아버렸어요.
하루 하루가 그렇게나 힘들었던 적이 없어요.
그렇게 지내다가 대학에 들어간 오빠에게 줄
스웨터를 짜려고 작년 겨울 학교 근처의
뜨개질 가게에 들어갔었어요..
이 세상엔 정말 '인연'이 있나봐요-
뜨개질 가게 사장님. 멋진 여자"오규월" 선생님>ㅁ<
그 분은 제게 정말 멋진 어머니가 되어주셨어요.
멀리 계셔서 그리움 속에 가끔 눈물로만 찾아뵙는
엄마대신 제 곁에서 얼마나 많은 도움을 주셨는지 몰라요.
늘 웃음으로 맞아주셔서. 그 곳에 가면 마음이 편해져요.
덕분에 전 더 열심히 살아갈 수 있어요.
절 믿고 제곁에서 절 지켜보시는 분이 계시니까요..
감사하다고..정말 너무 감사드린다고
몇 천번이고 말하고 싶어요.
그리고..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 분 걸어가시는 지금 이 길이
늘 행복하고 예쁜 곳이길 바래요-
늘 감사하고..사랑해요..
★제 마음 알아주신다면! 영재 오라버님;신청곡 부탁드려요-
심수봉씨의 백만송이 장미.
리차드막스-now and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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