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남편과 함께 꼭 보고 싶어요~
김소정
2013.12.04
조회 20
안녕하세요~^^
2013년도 저물어가는 아쉬움을 뒤로한채..
새로운 한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결혼 7년만에 분가한지 이제 9개월 되어가는 주부입니다
세아이를 케어하고 있고 또 하나님의 축복으로 네째아이와 동행한지
7개월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남편이 지방에서 일하는 관계로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는데요..
그 덕분에 여전히 신혼처럼 알콩달콩 살아가고 있습니다.
남편과 한번도 뮤지컬을 본 적이 없네요^^
삼총사...왠지 유쾌하면서도 찡할 이야기가 궁금하고
남편과 오붓한 시간 갖고 싶어서요^^
크리스마스 선물 겸.. 연말을 즐겁게 보낼 수 있게 함께 해주세요^^
기대하고 있을게요~~^^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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