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디셈버는 김광석씨의 노래로 만들어진 뮤지컬이라서 많이 기대하고 있던 작품입니다 김광석씨의 노래는 언제 들어도 서정적인 가사와 김광석씨의 목소리가 더해져 마음에 울림을 가져다주는데 그 노래들로 꾸며진 뮤지컬이라니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복학생과 운동권 여학생..그리고 20년후 연출가가된 남자와 첫사랑에 대한 그림자가 어떻게 표현될지..그리고 김광석씨의 노래와 어떻게 어우러질지 보고싶습니다 김광석씨의 노래는 제게 첫사랑같은 느낌이라 그런지 발걸음을 옮겨 잠시 잊고 있었던 김광석씨의 발자취도 느껴보고 감동받을수 있는 뮤지컬 디셈버와 함께할수 있는 행운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창작뮤지컬의 신선함과 탄탄한 출연진,무엇보다 김광석씨의 노래가 함께하기에 완성도 높은 작품 기대됩니다 쌀쌀한 날씨에 마음까지 시려오는듯 쓸쓸한데 뮤지컬 디셈버의 러브스토리로 따스한 온기 전해받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