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울에 사는 최광현이라고 합니다.^^
강원도 오지에서 군대생활을 전역한지 어느덧 반년,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편의점 알바를 시작하면서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서 라디오를 듣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어느새 프로그램 홈페이지까지 들어가 볼 정도로 애청자가 되었네요.
이제는 길거리에서 형 목소리가 들리면 오래된 친구처럼 말을 걸 거 같아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밝지만은 않은 미래를 생각하면 한숨을 푹푹 쉬곤 하지만 형의 목소리를 듣노라면 근심걱정이 사라지고 자신감이 생겨요~^^;
만약 저에게 삼총사 티켓을 주신다면 부족한 저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는 하나뿐인 소중한 동생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좋은 작품 만들어주시느라 늘 고생하시는 작가님과 프로듀서님들~
저에게 꼭 한번 기회를 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항상 감사합니다~!!^^

[삼총사] 외롭고 지친 겨울,즐거움을 선물해주세요~ㅠ.ㅠ
최광현
201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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