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쁜 7살박이 우리아들 민철이.
느닷없이 내게 말은 던진다.
"엄마, 주사맞을땐 엉덩이에 힘주면 더 아프지?"
"응, 어떻게 알았어"
"응.. 내가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엉덩이에 힘주면 딱딱해져서
주사바늘이 들어가면 더 아플꺼같아"
"아우, 우리아들 너무 똑똑하다. 쪽쪽"
내말에 우리민철이 어깨가 으쓱해진다.
애기들은 정말 단순하다.
그래서 더 이쁘고 사랑스럽다.
신청곡 : 박강성이 부르는 "내가 만일"
주사맞을땐 엉덩이에 힘을 주면 안되지...
안경미
200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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