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바람 위에 있고
나는 물 위에 있다.
깊은 물은 맑아도
흐린빛으로 자신을 가리고
그리고 조약돌을 진정시키고 있다.
스스로의 날개를 타고 오는
그를 만나
저만치 함께가노라면
멀리 부는 바람에
내 그림자가 떨리고 있다.
서정윤님의 나를 찾아 떠난길중.....
그의 환상
고릴라
200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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