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모엄마가 사랑넘치는 이벤트엄마되기
우경란
2013.12.09
조회 28
내일 딸아이 28번째생일입니다. 서울에서 혼자공부하고있답니다.
키울때 계모소리들을정도로 엄하고 강하게키웠더니 혼자서
똑소리나게 잘하고있답니다.
부모의도움을원치않고 관심을간섭으로
생각해 대견하고 믿음직스러우면서도 섭섭하고 보고싶을때가 많답니다.
생일날 집에도 오지못하고 기숙사에서 혼자맞이할 생각하니 편치않군요.
커피와도너츠쿠폰주시는것있던데
,딸아이 폰으로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간절한 어미의마음입니다.

신청곡: 겨울아이 (겨울에태어난 아름다운당신은) 이렇게 하는노래인데
제목맞죠?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