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있네요
비오는 아침에 어린아이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출근을했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이지만 오랜만에
비가오는 길을 조심스레 걸어서
유치원에 데려다 주는길이 새삼 버겁게
느껴졌습니다....
맞벌이 하느라 주말에도 피곤함을 이유로
즐거운 주말을 보내지 못함이 항상 아쉽곤 합니다..
제가 좋하는 조관우! 그리고 남편이 좋아하는 임정희!
두분의 콘서트를 한다기에 신청해 봅니다...
모처럼 행복한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주말에도 승화씨의 생방송 덕에 생동감있는
박가속 듣고 있습니다.....
듣고싶은 음악은 리아킴의 위대한약속, 개그맨 이셨던
장두석의 This too(이것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