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가요속으로 입니다.
10년도 넘었죠
퇴근길의 동반자
7080의 가슴을 파고드는 음악들
지난주였나요?
12월의 멋진날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워낙 점잖은 집단이라 공연하기 힘드셨죠?
그래도 마지막에는 일어나서 몸을 움직이기도
심지어 무대 앞으로 뛰어나가
승화님 손까지 잡았답니다.
서로 아는 사람들이 있는지라
쑥스러워서 일어서기 민망했지만
그곳에서 신나게 뛰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았죠.
정말 즐거웠습니다.
박학기씨 강인봉씨 모두 멋진 분들입니다.
혹시 기억하세요?
앞쪽에서 박승화란 전광판 열심히 흔들었는데
신청곡 유리상자 신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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