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은 너무도 좋아하는 아들이 있습니다.
고3
수능이요?
당연히 못봤죠.
수시요?
당연히 불합격
고2까지 연기학원 보내달라
제빵학원 보내달라 방황이란 방황은 다하고
문과에서 이과로
이과에서 문과공부
정말 시련도 많은 고3이었습니다.
결과는 낙방의 고배를 마셨고
재수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심기일전
열달만 고생하자 토닥이고 있습니다.
다시 고난의 길로 들어서는 아들에게 선물로 주고 싶습니다.
좋아하는 엄기준을
삼총사를
15일(일) 오후 3시 공연이요
아들과 사이좋게 보러 갈수 있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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