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남편의 생일입니다. 축하해주세요.
이민언
2003.03.29
조회 38
안녕하세요. 두 번째로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사랑하는 내 남편이자 준수와 수아의 아빠인 진범씨의 생일입니다.
88년 겨울에 대입학력고사를 치고나서 처음 해 본 미팅의 첫 파트너가 지금의 제 남편입니다. 결혼은 98년도에 했어요. 10년 동안 애 많이 먹였죠. 늘 가정을 위해 적당히 회사를 버릴 줄 아는 사람이고, 회사는 가정을 위해 존재한다는 생각이 투철한 사람이예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아지는 사람입니다.
진범씨 좋아하는 축구경기를 기다리면서 이 방송을 들을거예요. 우리 진범씨에게 제가 무지무지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어제 해바라기 노래 많이 들었는데, 신청곡 가능할 지 모르겠네요. 결혼식때 후배들이 불러준 해바라기의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제목이 정확한지..)"듣고 싶어요.
그 노래가 안되면,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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