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조금 늦게..라디오를 틀었습니다...
마침...탁 트는데...제 사연이 소개 되지 뭐에요..
키자 마자...20자 20줄 12장반...이라고 이야기 하시는
박승화형님의 목소리...아마도...저랑..연배가 비슷할듯 한데..
전 88학번..입니다만...
여튼..너무 신나서...카톡으로...소개 너무 행복하다고..카톡을
날려 었는데...그 카톡까지 소개 시켜주시고...ㅎㅎ
여튼...어젠 너무나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그런데...말이죠...제 사연을 끝까지 듣지 못해서...
첨부터 다시 들으려고...CBS홈페이지를...다...찾아 봐도...
심지어 팟캐스트도..다 찾아봐도...없잖아요...어..이런...
혹시..다시 들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만약 방법이 없다면...금일..오후 5시 30분쯤...
김규민이 옛이야기를 틀어 주심...이해하고...마음을
돌리겠습니다...이거..협박 같아 보이네요...
참 그리고..사연을 다시 한번 읽다 보니..
끝부분을 빼먹었네요...ㅎㅎㅎ
5000자를 쓰다보면..끝이 정확하게 맞지 않더군요..
요즘...개리라는 랩퍼가..씀다란 말을 하는 것 같은데
그 말은 이미 20년전 우리가 써먹던 말이죠...
5000자 마지막에...글자수가 맞지 않으면...씀다...또는..
쓰으으읍니다..란 식으로..마무리 했습니다..
여튼...뭐..사연은 소개가 됬고 다시 듣고 싶은데
듣지 못해서...이렇게..다시 글 올립니다..
오늘 하루...눈이 참 많이 내렸네요...애청자 여러분...
안전운전 하시구요..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