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에서를 우연히 듣고 조관우님이 누군가 인터넷으로 찾아본 기억이 나네요.
남자인데도 목소리가 특이하고 아름다워서 씨디를 구입해서 몇 번을 들었고요.
라이브라면 얼마나 멋있을까 싶어요.
한번도 가본 적 없는 호텔도 구경해보구요^^:
회사가 어려운 관계로 월급삭감에 그나마 급여도 늦어지고
일은 새로운 게 추가되는 바람에 신경쓸게 많아 피곤하고 힘든데
마른걸레 짜내듯이 모든 상황이 참 안좋아요.
이번 연말, 크리스마스 활기차야 하는데 그저 그런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조관우님의 노래를 들으면 그 아름다움에 취해서 눈물까지 날 것 같은데
2013년의 멋진 추억을 만들고 싶어요.

저도 조관우 콘서트 신청합니다.
이영순
20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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