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나오기 전부터 저는 조관우씨의 팬이었고, 남편은 나가수에 나온뒤
부터 조관우 노래에 완전 흠뻑 빠져 들었던 적이 있어요. 남편과 저는 좋아
하는 음식부터 여러가지가 맞는게 별로 없는데 조관우씨 좋아하는건 유일하
게 맞는것 같네요. 남편은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더 유치해지고 쪼잔해지는
것 같아서 저를 짜증나게 할때가 많네요.
며칠전부터 제가 무슨 안좋은 말 했다고 삐져서 얘기도 안합니다.
정말이지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르겠어요. 뒤끝도 심하고요.
조관우씨 콘서트 한다고 하면 아마도 무척 좋아하고 가보고 싶어할 것 같아
맘 넓은 제가 인심한번 크게 쓰려고 하는데 승화님이 도와주세요.
신청곡; 혜은이의 (당신은 모르실꺼야)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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