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다정하고 구수한 목소리로 정겨운 노래선물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내(차경희)가 39회 생일을 오늘(4월2일) 맞이하였습니다.
어느새 중년의 문턱에 다가섰군요.
이젠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흰머리결이 드문드문 보입니다.
결혼한 지 어느덧 7년이 흘렀는데, 신혼초를 제외하면 변변하게 생일을 챙겨주지 못했군요.
7년전 가슴설레게 하던 청초한 모습이 아직도 아련합니다.
그래서 7년전 뒤늦게 소개팅으로 만나 노래방에서 가슴 떨리게 부르며 사랑을 고백했던 그 노래를 생일선물로 신청합니다.
한동준의 "너를 사랑해"나 안치환의 "내가 만일"중 한 곡을 들을 수 있었으면 행복하겠습니다.
직장을 다니느라 방송을 듣지 못할지도 모르겠지만, 녹음해서라도 들려주고 싶군요. 그리고 다시 노래방에 가서 제목소리로도 들려주고요...
언제나 주님의 가호속에 은혜넘치는 방송이 이어지길 기도드립니다.
아내의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신용훈
200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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