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곡으로 팝이 나오길래...
너무도 좋은 봄인데..
재수하는 딸이 집이 조용하다고 방에서 공부하고 있고
중간고사 앞둔 아들은 독서실 갔다가 저녁 먹으러 올것이고..
시부모님들은 사람 많은 곳은 피하고 싶으시다고 하시고..
모처럼 맞는 좋은 휴일을 집에 있어야 할
남편이 너무 안쓰러워서..
친구랑 공기 좋은 곳에가서 낚시하러 오라고 보내고
저는 이렇게 베란다 문 활짝 열어놓고
제 방에서 라디오 조용히 틀고 유영재 아저씨랑 같이 있습니다.
봄 속으로 뛰어들지 못하지만..
이렇게 즐기는 봄도 있습니다.
박인희 씨 노래가 듣고 싶네요
"봄이 오는 소리"
"눈빛만 보아도.."
또는 장현 씨의
"오솔길을 따라서.."
장은아씨의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고귀한 선물"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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