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 임정희] 마침 서울에 얼마간 머물 계획이라서 이것도 인연이라 여겨 신청해봅니다.
박혜정
2013.12.13
조회 23

부산 애청자입니다.

라디오와 오랜 친구입니다.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어서 작업하면서 늘 라디오를 듣는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공연이 서울에 집중되어 있어 지방 애청자가 신청할 기회가 거의 없어요.

마침 서울에 얼마간 머물 계획이라서 이것도 인연이라 여겨 신청해봅니다.

워낙 경쟁률이 치열해서 기대해도 될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신청해봅니다.

앞으로도 라디오가 늘 좋은 친구가 되길 바라며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늘 좋은 방송 들려주셔서 제작진 모두께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이런 소통이 바로 라디오의 장점이 아니겠는지요.

역시 저는 아날로그 세대인가 봅니다. ^^

저는 음악을 음반으로 듣거나 아니면 라디오에서만 들어요.

다른 매체는 영 감성이 살아나지 않더라구요.
이런 저이기에 앞으로도 라디오는 가장 좋은 친구가 돼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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