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3년도 이제 어느덧 19일밖에 안남았군요
다른게 아니오라 꼭 부탁드리고 싶은 사연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직장 없이 백수 인생으로... 국가시험 준비 한답 시구 이러구 있답니다.
어언 2년...
지금껏 아무 말씀 안하시구 묵묵히 지켜봐주시던 부모님...
너무 감사 드린다는 말씀을 방송을 통해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한다는 말 쑥스러워 잘 표현두 못하는 이 못난 자식...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이제 제가 효도해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은 많이 부족한 아들이지만... 저 열심히 노력하며 살것입니다.
주머니 사정상 친구들두 잘 못만나는 현실... 부모님께 좋은 공연두 보여드리고 싶어두 참 힘드네요...
이번에 어머니께서 환갑을 맞이하셨는데 제 여건상 선물을 준비하지 못 한채 장미꽃과 케익만 준비해드렸죠 ㅡ.ㅡ 정말 속상했답니다.
두분이서 오붓하게 옛 추억을 떠올리며 데이트 할 수 있게 해드리고 싶네요.
젊은 사람들만 공연 보란 법 없겠죠?^^
저좀 도와주시겠어요? 좋은 공연 소식을 접하여서 이렇게 사연 올립니다.
부모님께 좋은 공연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꼭 부탁드리구요~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새로운 하루하루 활기차게 시작하시구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조관우 임정희콘서트 신청해봅니다
이규성
2013.12.13
조회 19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