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기도
김혜진
2003.04.07
조회 51
비가올거라는 일기예보를 듣고 저녁메뉴는 보글보글 청국찌개를 준비하다가 글을 올립니다.
아파트가 전체주택의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요즘 참 보기어려운곳이 바로 다락방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크게는 세계의 한곳이 전쟁이라는 어려움을 격고 있고, 그보다 작게는 각국이 우리나를 비롯해서 경제적인 압박을 조금씩 느끼고 있고, 더 작게는 한가정의 살림을 꾸려나가는 저희는 앞날을 조심스럽게 걱정하곤 합니다.
자그마한 다락방에 올라가서 그 좁은 공간속에서 작고 조용한 기도를 하고 싶습니다.
작은 평화를 위해.
노래는 논두렁 밭두렁의 *다락방*을 신청합니다.
수원 꽃뫼버들마을 LG아파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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