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너무 좋은 하루였습니다
지난번엔 친구와 같이 갔었는데 이번엔 남편에게 은근슬쩍 시간있느냐고 묻자 왜 냐고 대답하는거에요
그래서 시민회관에서 가수들 나온다고 하자 처음엔 심드렁하니 저녁값을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밥은 해놓고 간다고 했더니 챙겨먹고 치우기 싫다는거 있죠. 그래서 다 차려놓고 치우지 않아도 된다고 했는데 어제 낮에 전화가 왔더라고요
핸드폰 꼭 켜놓으라고...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2층 맨 뒷자석에서 앉았는데 영재님이나 가수분들이 앞으로 나오면 보이지가 않아서 무척 아쉬웠어요
나중에 작은 딸아이는 잠이들었는데 옆의 남편을 보자 일어나서 춤추고 있는거 있죠 그래서 저도 함께 일어나 춤추고 급기야 마지막에는 앞으로 달려나갔죠
정말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부천에 종종 자주 오시면 좋을텐데...
신청곡 철가방 프로젝트의 나이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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