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옆집엔요 아주 이뿌고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있어요
전 본래 강아지를 좋아하지 않거든요.
근데 옆집 강아지한테 제가 홀딱 반했어요 어찌나 영리하고
똑똑한지 하주 귀엽고 사랑 스러워요.이름은 똘똘인데요
글쎄 며칠전엔요 위층 아주머니가 오셔서 잠깐 현관문을
여는 사이에 뺑소니를 쳐서 동네가 발칵 뒤비졌어요
결국 찾지 못하고 옆집 아주머니 식음전패 하시고 난리가났죠
똘똘이를 찾습니다 방도 붙이고 소란이 한바탕 벌어졌죠
이녀석 사흘만에 제집에 태연히 찾아오데요.언제 뭔일 있었어요?
신기 하기도하고 대견도하고 웃기기도 하데요.
그래서 똘똘이의 가출 사건은 사흘만에 종지부 찍었답니다
옆집 똘똘이 엄마랑 같이 들을께요.노래 한곡 부탁해요
유가속 가족 여러분도 좋은 하루 되세요.
양희은/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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