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오지원
2003.04.14
조회 54
꽃들이 조금씩 낮은곳으로
시선을 낮추는 고요한 4월....,
정말로
어딘가로 떠나고만 싶어지네요.

창밖의 봄풍경에
시선을 주고 있다가
문득, 봄바람에 실려오는 그리움에...
입고 있는 그대로
슬리퍼 하나만 꿰어신으면,
저기,
열린 문틈 너머 가득한 봄을 향해...
그리움을 향해..
달려 나갈수 있을것만 같은데,
같은데...
.
.
.

곽재구시인의
그 아름다운 서편들과 함께...
이 봄..
잔잔한 파문으로 다가오는 그리움에...
그리움에..
몸살을....
앓아야만 할 것 같습니다~~~

이광조..나들이
이정선..섬소년
한마음..가슴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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