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녀(명길)와 결혼한지 어언 12년 이라는 세월이
흘렀군요.그동안에 모진 변화와 시련도 많았지만 그중에 어머님이 내경색(풍)으로 쓰러져 지금도 집사람이 수발하며 고생합니다
그나마 곁에 아버님이 계셔 어머님을 편케 해주지만 모든것이 집사람의 수고와 노력이라 생각합니다.더군다나 저조차도 어머님이
드시다 남긴음식 거릿끼는데 집사람은 않그렇그구던요.어떨때는 애들것까지..선조가 혹시 하이에나 ㅎㅎ..농담
간혹 오늘같이 힘들때는 애들방에서 몰래 저한테 술시중 들게할때도 있구요,아뭏튼 만만한게 저랍니다 그래서 분위기 전환할겸
유가속 프로그램도 찾아뵙고 삶의 무게를 가끔 털어놓고옵니다.
전번 부천 시민회관의 생음악전성시대의 공연을 보고 생활의 활기를 찾기도 하고...그땐 경황이 없어 인사도 못하고..아무쪼록
영재님 건강하시고 유가속 모든분들 가내 두루 평안하시기를.....신청곡 수와진의 파초
삶의 무게
홍민호
200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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