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서 더 좋았던 일요일
이쯤되면 나무에 꽤 물이 올았으리란 생각에
광릉 수목원으로 진해지는 봄을 느끼러 갔는데...
가는 길에....
온통 하얗게
배꽃이 피어있지 뭐예요.
약하게 안개도 깔려있고...
와~~~~내가 사는 이곳이 이리 아름다운지
감탄하는 사이
수목원 진입로 오솔길에
아직 남아있는 벚꽃까지
나무엔 연둣 빛으로 꽉찬 풀 향기에
참 행복한 하루였어요.
신청곡: 이정열의 "이대로가 좋아"
143-201
서울시 광진구 구의1동 257-51호
김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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