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내린 비로 세상은 온통 싱그런 빛이다
꽃이 진 자리에 초록이 더욱 짙다
아름다운 날이다
빛나는 월요일이다
반짝이는 눈동자의 아이들을 생각하며
학교로 향하는 길은 행복하다
바쁜 시간 중에도 꼭 시간을 내어
나무를, 꽃을 본다
찬란한 빛이여, 그대 이름은 봄꽃이어라
하늘을 보고 멀리 산등성이를 본다
투명도 100%
그 속에서 난 또 삶을 본다
감사와 기쁨으로 충일한 자신을 본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환한 빛이되고 싶다
찬란한 4월, 푸르른 나무들은 더이상 4월이 아니다
보랏빛 라일락에 순간 순간 시선이
그리고 그 곳에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 봄날
여행스케치의 "라일락 향기?"가 듣고 싶다
또한 이은미의 "시선"도.....
찬란한 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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