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복희 콘서트]봄날의 외출~
김현숙
2003.04.22
조회 58
이제 4월도 중순을 지나 끝을 달려가네요.
엇그제 개구리가 깨어나고 꽃송이가 올라오는거 같더니만,
벌써 봄이 가고 여름처럼 날이 더워지려고 하는거 보니,
정말이지 제가 나이를 많이 먹어가는거 같습니다.
10살때는 빨리 커서 어른이 되고 싶었고,
20살이 되었을 때는 빨리 더 나이가 되서 결혼도 하고 독립도 하고 싶었는데,
30살, 40살이 넘어 이제 제 나이 오십중반에 들다보니,
어쩜 시간이 이렇게 잘 가는지 모르겠네요.
뭐 허기는 요즘 저희 딸들도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가는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지나가버릴것만 같은 봄의 자락을 붙잡고 잠시 여유를 갖아보고 싶습니다.
젊은 시절 정말 윤복희씨 안좋아했다면 저희 세대가 아니겠죠.
그런 윤복희씨의 콘서트와 함께 봄날 남아 흔날리는 꽃구경도 좋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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