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13년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올해는 열심히 살아보려 했는데 시간은 빨리 지나고 미진한 건 많고요
부족함이 있어도 시간을 되돌릴 수 없고 아쉬움이 크네요

2013년 마지막 주일을 부드럽고 따뜻한 하모니로 유명한 유리상자와 함께
지낸다면 남들이 부러워하고 인생이 더욱 즐거워지겠죠?

29일에 태어난 사위의 생일을 축하하며 사위에게 유리상자 공연 관람으로
마음의 선물을 전하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