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많이 아픈날 이었어요.
지난해 우리반 새침이 였던 다솜이 아버님이 돌아가셨어요.
출근해서 소식을 듣자마자 다솜이를 보러 갔지요.
선생님으로서 든든함을 보여줘야지 하고 갔는데 우린 서로 얼싸안고 엉엉 울기만 했어요.
어떤 말도 할 수도 들을 수도 없었어요.
15년 동안 건강한 새싹으로 잘 키워주시고 가신
다솜이 아버님! 미력하나마 저도 다솜이가 더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돌보겠으니 가시는 길 편하게 가십시요.
우리 다솜아, 힘내거라, 너무나 많은 분들이 너를 사랑하신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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