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거라, 다솜아!
옹달샘
2003.04.23
조회 70
가슴이 많이 아픈날 이었어요.
지난해 우리반 새침이 였던 다솜이 아버님이 돌아가셨어요.
출근해서 소식을 듣자마자 다솜이를 보러 갔지요.
선생님으로서 든든함을 보여줘야지 하고 갔는데 우린 서로 얼싸안고 엉엉 울기만 했어요.
어떤 말도 할 수도 들을 수도 없었어요.
15년 동안 건강한 새싹으로 잘 키워주시고 가신
다솜이 아버님! 미력하나마 저도 다솜이가 더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돌보겠으니 가시는 길 편하게 가십시요.
우리 다솜아, 힘내거라, 너무나 많은 분들이 너를 사랑하신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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